[뉴저지 시카고] 농구토토 승5패 9회차,“샌 안토니오-댈러스 5점 이내 박빙” 37%

[농구토토 승5패 9회차]“샌 안토니오-댈러스 5점 이내 박빙” 37%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9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1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9.50%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댈러스 매버릭스전(7경기)에서 샌안토니오의 우세를 예상했다.

양 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7.46%였고 23.05%는 댈러스의 승리를 전망했다.

선두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NBA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승률이지만 지난 14일 마이애미 히트에 80-110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댈러스 역시 LA 레이커스에 91-96으로 패한데 이어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에 101-104로 또 져 서부컨퍼런스 3위로 내려앉았다. 샌안토니오와의 승자는 7경기 차다.

동부컨퍼런스에서는 선두 복귀를 노리는 보스턴 셀틱스와 선두 자리를 지키려는 시카고 불스의 경기(2경기)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뉴저지 네츠에 일격을 당해 선두를 내준 보스턴 셀틱스는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9경기)로 근소한 우세(46.71%)가 전망됐다. 7연승의 시카고 불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73.79%)해 8연승의 상승세를 이을 것으로 전망됐다.

3위 마이애미는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5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50.46%로 집계됐다. 5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마이애미는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 르브론 제임스가 맹활약을 펼치며 3연승을 달려 선두와의 승차를 두 경기로 줄였다.

한편 KBL에서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 삼성이 하위권의 오리온스, 한국인삼공사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다. 오리온스-LG(12경기)전은 LG 승리예상 47.73%, 한국인삼공사-삼성(13경기)전은 삼성 승리예상이 36.96%였다.

최근 2연패로 부진한 동부는 2연승의 모비스(14경기)에 패할 것이란 예상이 높았다. 모비스의 승리예상이 39.01%로 1순위였고, 5점 이내 접전(31.42%), 동부 승리(29.58%)가 뒤를 이었다.

이번 농구토토 승5패 9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10시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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