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유선 유선, 10년 열애끝 5월의 신부

유선, 10년 열애끝 5월의 신부

▲ 5월의 신부 유선. 배우 유선(35)이 10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유선은 오는 5월 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10년 동안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세 연상의 사업가로 국내 광고계와 엔테테인먼트계에서 일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98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2001년부터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은 28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설레고 기대되기도 한다. 오랜 시간 서로 지켜 온 믿음의 결실을 아름답게 맺는다고 생각하니 준비하는 마음이 참 행복하다”면서 “사랑으로 하나 되고. 그 사랑을 여러 곳에 나누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겠다”고

5월의 신부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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