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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성남 재개발,시공사 수주과열 양상,수수방관 감독소홀 문제 의혹 ?

마이다스하 2015. 6. 17. 13:00

lh공사 성남 재개발,시공사 수주과열 양상,수수방관 감독소홀 문제 의혹 ?

인터넷기사 lh공사 성남재개발 문제의혹 관련 기사발췌 내용 입니다

 

 

 

 

뉴스쉐어 발췌 원문: 성남 LH공사, 6500억 신흥 재개발 시행사 관리감독 부실 의혹?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85232

 

 

lh공사 성남 신흥2구역 시공사 선정에 부재자 투표를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성남시와 LH공사의 지원을 통해 경기 성남시 신흥2구역은 이달 6월말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대우·GS컨소시엄

수주 과열 양상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혼탁한 홍보전을 LH공사는 방관만하고 있는 실정. 시공사 선정에 대해 부재자 투표를 인정하면서 자칫 매표행위가 난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부재자 투표를 허용한 배경에 대한 의혹도 불어나고 있고, 수주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

 

오는 28일 시공사를 선정할 총회가 개최됨에 따라 수주경쟁은 혼탁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LH공사 성남사업단이 첫 시도한 홍보공영제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양 시공사 모두 금지된 홍보요원을 파견해 권리자에게

개별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일부에선 금품·향응 제공까지 일어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22일부터 27일까지 부재자 투표를 앞두고 두 번의 합동설명회가 예정돼 있으나

평일에 열려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공사 측의 개별홍보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두 시공사는 매일 100~300명의 홍보요원을 투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흥 2구역의 경우 부재자 투표 전에 매표 행위까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간 도시정비사업은 매표 행위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시공사 선정 관련 부재자 투표를

금지하고 있으나 공공기관인 LH가 사업시행을 맡고 있는 신흥2구역은 부재자 투표를

인정했는것과 뭐가 다르냐고 전했다.

 

게다가 10년 넘게 신흥2구역을 관리해 온 정비업체에 주민부담금 12억원을 투입해

‘홍보요원 부재자 관리 인력 운영권’을 줬다며, 이 때문에 규정을 바꾸건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LH공사는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공문만 각 시공사에 보내 표면적으로만 통제할 뿐

사실상 혼탁한 홍보전을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주민 사이에서 일고 있다.

실제로 혼탁한 홍보는 권리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줄 수 있고, 이에 피해자가 발생하면

LH공사 측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LH공사는 공공사업 시행자로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주민과 업계 관계자는 “신흥2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혼탁으로 흐를 경우

민관합동재개발방식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LH공사 측이 조속하고 투명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lh공사 공문 지침가이드 이미지 - 데일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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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의혹 수수방관 감독소홀 문제 왜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