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라이프 매거진

강기갑 강기갑 vs 김종훈 `공부 좀 하십시오` 본문

이모저모

강기갑 강기갑 vs 김종훈 `공부 좀 하십시오`

마이다스하 2011. 4. 15. 19:24

강기갑 vs 김종훈 "공부 좀 하십시오"


▲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부결됐다.강기갑 민노당의원이 회의장에 들어와

강행처리에 항의하고 있다. /

채승우 기자

“강 의원, 공부 좀 하고 이야기하십시오.”(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당신은 공부 잘하는 양반이 돼서 이렇게 불일치, 엉망진창으로 만든 거냐.

”(민노당 강기갑 의원)15일 오전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열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거친 설전이 오갔다.

아수라장은 외교부로부터 FTA 후속 대책을 보고받은 유기준(한나라당) 소위위원장이

비준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선언하며 의사봉을 쥐면서 시작됐다.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즉각 자리에서 일어나 의사봉을 빼앗았고 회의를 지켜보던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도 유 위원장 옆으로 다가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혼란 속에 기립투표까지 이어진 표결은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의 기권으로 부결됐다.

강기갑 의원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설전이 오간 것은 FTA 비준동의안 처리가 무산된 직후

회의장 안에서였다.먼저 소리를 지른 것은 강 의원이었다.

강 의원이 김 본부장에게 “정부 대책이 부실하다”고 한 것. 이에 김 본부장도 지지 않고

“공부 좀 하고 말씀해라”고 맞받아쳤다.격분한 강 의원은 “그따위 태도를 가지고 있으니까

국회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며 “당장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했다.

본부장은 다시 “말조심하라”고 응수했다. 강 의원은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본부장은

사과 없이 회의장에서 빠져나갔다.이후에도 강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향해

“정부 거수기 역할 하는 게 저질 국회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이

“나도 여기(탁자)에 뛰어올라 가볼까”라고 맞받아쳤다.

스마트폰 프라이버시 엿보기방지필름 + 지문방지필름 원+원 반값할인 소셜커머스


아이비앤뉴스<틈새창업> 월10만원으로 매달 400만원 수익 창업성공사례 보기

키워드광고 리치마켓 블로그 키워드검색 최소비용 최대효과 유입율,전환율 통계보기 클릭


행복맘들의 아기사랑 유아용품 제품별 사용후기 참고하는곳


8일간 디톡스다이어트로 뱃살빼는 방법 내용보기

강남 논현동 아바타뷰티샵 헤어&메이크업 할인이벤트 무료쿠폰으로 스타일변신


1회 다이어트 무료체험으로 다이어트 놀라운 효과 임상체험 사진 보기



DF필름 공식 온라인쇼핑몰 오픈기념 회원가입하고 맥북 아이패드 받자 이벤트 자세히보기

댓글이나 추천 꾹 눌러주시면 포스팅할때 힘이나요 ^^ 행복하세요^^



與, 수적우위 믿고 비준 밀어붙이다 망신살
전체회의에서 계속 논의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산회를 선포했다. 앞서 법안심사소위에선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설전을 벌였다. 비준안이 부결되자 김 본부장이 강 의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