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오브포춘 온라인, FPS 새바람 일으킬까?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FPS 새바람 일으킬까?
30일 공개 서비스 돌입…생생한 그래픽과 역동적 액션 눈길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CJ E&M 게임즈는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FPS)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30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빠르게 달리기, 칼 던지기, 날라차기 등 역동적인 액션과 생생한 전투로

한층 진화되고 차별화된 FPS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달 초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기록하며 게임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입증한 만큼 공개 서비스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우선 ‘오픈기념 용병마크 통큰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이나 출석 이벤트, 게임 플레이 등 이용자의 활동에 따른 이벤트 머니인 용병보상금을 제공한다. 이 보상금으로 명품 선글라스나 고급 키보드, 마우스 등 경품을 선착순으로 교환 가능할 수 있다.

아울러 100만 닉네임 선점 이벤트와 PC방 랜파티 이벤트 등도 펼친다.

CJ E&M 게임즈 관계자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로운 FPS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명작 FPS ‘솔저오브포춘’의 세 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삼아 액티비전과 드래곤플라이가 제작에 참여했다.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슈팅과 액션의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공개서비스 돌입
서비스하는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 이 4월 3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고,...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솔저오브포춘'이 쓰는 새로운 온라인 FPS 역사에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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