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케이윌 소속사 찬밥 신세 `한탄`...`인기 걸그룹 씨스타 때문에`

케이윌 소속사 찬밥 신세 '한탄'..."인기 걸그룹 씨스타 때문에"

▲ 케이윌이 소속사에서 찬밥 신세라고? 심지어 시스타 때문에 소속사 사장님과 연락두절이 됐다고? 가수 케이윌이 소속사에서 찬밥 신세를 당한 사실을 토로하며 한탄했다

© 브레이크뉴스.가수 케이윌의 소속사 찬밥 대접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케이윌이 소속사에서 ‘한때’ 찬밥 신세였다는 것.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과거엔 그랬다고 한다. 케이윌은 소속사에서 찬밥의 대접을 받는 설움을 겪어야 했다.

케이윌 소속사 찬밥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장님 나빠요”라는 반응이다.케이윌은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가수 윤종신이 "씨스타가 잘 나갈 때 사장님이 케이윌 전화도 안 받았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전화를 안 받은 게 아니라 없는 번호라고 나왔다"고 소속사로부터 ‘찬밥’ 대접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케이윌은 그러면서 “씨스타는 잘 나가고 있고 내 앨범은 안 나오고 사장님은 번호를 바꿨고, 그래서 더욱 화났다”면서 “심지어 바뀐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사장님이 '누구세요?' 라고 물어 무척 서운했다”고 소속사로부터 찬밥을 받은 사실을 강조했다.

케이윌 소속사 찬밥 소식에 누리꾼들은 “많이 서러웠겠다” “해당 소속사에서 나와라” “웃기는 사장님이네” “지금은 돈 벌어와서 사장님 좋아요?” 등의 냉소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케이윌 소속사 찬밥. MBC '황금어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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