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추자현 `한복 세미누드` 논란…韓-中 엇갈린 반응

추자현 추자현 '한복 세미누드' 논란…韓-中 엇갈린 반응

▲ 중국 남성 잡지 '난런좡' 9월 호에 실린 추자현의 한복 세미누드

[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일 기자] "한복 입고 누드를!" vs "무척 아름답다"

중국 인기 남성 잡지 '난런좡' 9월 호에 실린 추자현(32)의 한복 세미 누드 사진에 대해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추자현은 난런좡 9월 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여배우의 직업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그의 일상을 그렸고 한복을 입고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 화제가 됐다.

중국 소후닷컴, 텅쉰왕 등 유명 포털사이트는 추자현의 한복 세미 누드 화보 사진을 집중 조명하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추자현이 섹시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복을 입은 추자현의 맵시가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반면 국내 주요 언론들은 추자현의 한복 세미 누드 사진이 중국판 성인 잡지에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연스럽게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국내 네티즌들은 "몇몇 화보에서 저고리와 겉치마를 벗고 속치마만 입고 있는 등 다소 야했다", "한복을 입고 누드 사진을 찍는 것은 일탈 행동이다", "우리나라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사이트 댓글 란에 "추자현의 색다른 모습을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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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인식기술 기사원문보기

KT명예퇴직자모임 (주)아시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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