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연습생’ 이럴 줄 알았다, 에일리-시몬 예비스타 대거 탄생

‘가수와 연습생’ 이럴 줄 알았다, 에일리-시몬 예비스타 대거 탄생

‘가수와 연습생’이 에일리 시몬 등 예비스타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지난 9월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가수와 연습생’에서는 총 8팀의 가수와 연습생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연습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연습생들의 인기는 가히 대단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고, 호평과 관심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연습생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한 연습생들이 이 같은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이유는 충분했다. 연습생들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이자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 매력을 충분히 발산했다.

1, 2위를 차지한 에일리와 시몬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휘성, 장혜진과 함께 한 무대에서도 전혀 떨지 않았고 솔로 무대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처음 얼굴을 보이는 연습생들도 있었지만 이미 데뷔한 연습생들도 있었다. 이들에게 ‘가수와 연습생’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존재와 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지현우와 함께 출연한 쇼콜라 티아는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티아는 15살 나이가 믿겨지?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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