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정 `딸과 똑같은 수영복 입는 게 소원` 고백

'빅토리' 이혜정 "딸과 똑같은 수영복 입는 게 소원" 고백

[장지민 기자]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수상이력이 있는 이혜정이 비만이 된 사연을 전했다.8월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이하 빅토리)에서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최종 20인을 선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난히 낯이 익은 이혜정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그는 1990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한국일보로 수상한 이력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현재는 172cm 키에 100kg에 육박하는 몸으로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으로 변했다.이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금융위기로 패션 사업이 부도를 맞았다. 그냥 잘 수 없어 술을 많이 먹고 잤다"며 "폭식과 폭음으로 지금 이 모습이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이날 이혜정씨는 자신이 꼭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로 자신의 딸을 꼽았다. 이혜정? ........... 생략.




<b>이혜정</b> 비만 사연 공개 그 이유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8일 이혜정은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없어 괴롭다"고 눈물로 하소연했다. 이혜정은 미스코리아 한국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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