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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환율,화폐,물가,환율인상과 원화절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용어설명

마이다스하 2010. 10. 17. 20:19

요즘 이슈가 되는 물가상승,화폐가치,외국달러의 환율에 대한 통화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등 신문이나 포털기사에 오르락 내리락 단골이 되고있다

특히 한 중 일 미 및 세계여러나라에 자국의 원화에 대한 방어를 하기위한

평가절하 및 평가상승에 대한 이해관계가 얽매여있어

냉전시대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환율과 화폐가치(통화량증감),

평가절하(원화절하),평가절상(원화절상)등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보자

1. 평가절상=환율하락, 평가절하=환율상승 입니다.

여기서 평가절상은 화폐가치가 상승한다는말

환율하락은 달러가 하락한다는 말로 원화가치 대비 달러의 가치를 말하는것임(비율)

평가절상(환율하락)은 수출감소, 수입증가, 국내물가안정 등의 영향을 가져오고

평가절하(환율상승)은 수출증가, 수입감소, 국내물가상승등의 영향을 가져옵니다.

우리나라는 수입보다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입니다.

2.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한다(돈을 푼다)는 것은 물가가 상승(인플레이션 현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인플레이션-- 물가상승,화폐가치하락(통화량증가),환율인상,수출증가

통화량의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은 그 시차가 오래걸리므로 단기적으로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할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을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한 10년정도 이전의 상품가격과 현재의 상품가격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상품을 예로든다면100->300->600->1000...이렇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알 수가 있죠.

3.시중에 통화량이 감소한다(돈을 거두어 들인다.)는 것은 물가 하락을 가져오게 됩니다.

물론 물가의 하락은 화폐가치상승을 동반하면서 일반소비자의 측면에서 반가운 일이겠으나

즉 수요(살사람)는 없는데 공급(파는사람)이 많은것 즉

장바구니들고 예전에는 콩나물사는데 천원이었는데 올해는 800원주고 사고

전반적으로 시장가격이 하락되었으니 가계경제에는 참 좋을듯하지만

그러다보면 사는사람없으니 기업차원에서는 공급을 줄이게되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생산량(공급량)이 감소를 하기때문에

실업률은 상승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물론 가격경쟁력은 수요부족이니 약해지고 가격은 하락하니 물가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지요

이런경우가 바로 디플레이션 현상 입니다.

디플레이션 - 화페가지상승(원화절상),통화량감소,물가하락,환율하락,수출감소,수입증대

정부 기업 가계,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적절하게 조절되어 통화량도 맞추고

시장경제와 환율에 대한 화폐가치의 불균형을 유효적절하게 조절하는것이

합리적이나 시차가 오래걸리고 대외적인 대국적인 시점에서

쉽지만은 않기때문에 국민들이 인플레현상과 디플레현상, 통화량증감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판단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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