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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야구 `개막전 매진...김동주 첫홈런`

마이다스하 2011. 4. 2. 17:23

[프로야구] 프로야구 `개막전 매진...김동주 첫홈런`
2011 프로야구가 오후 2시 전국 네 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습니다.

화려한 개막식 행사가 겨우내 기다렸던 팬들을 반갑게 맞았고,

두산 김동주는 개막전 홈런으로 만원 관중을 열광시켯습니다.

잠실야구장에 YTN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서봉국 기자!

날씨가 조금 흐린 것이 아쉽지만, 완연한 봄날을 맞이해서

오늘 개막 네 경기 모두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죠?
[중계 리포트]

이 곳 잠실을 포함해서 부산과 광주, 그리고 인천까지 일찌감치

인터넷 예매분이 다 팔려나갔습니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현장 판매분도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5회 현재, 2 대 0으로 앞선 두산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 위원회, KBO가 올해 관중목표를 650만으로 잡았는데,

지난해 수치 590여 만명보다 17%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올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같은 메이저 이벤트가 없고, 또 최근에 여성이나

가족 단위 관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8개 구단과 KBO는 관중 동원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곳 잠실은 강속구투수 LG 리즈가 소문대로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공을 던지고 있고요,

두산선발은 2m 장신투수 니퍼트입니다.

광주도 윤석민-차우찬의 에이스 맞대결, 부산도 최고투수 류현진,

최고타자 이대호가 정면충돌하면서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질문]

올해로 출범 30년째를 맞는 프로야구, 다채로운 개막 행사가 열렸죠?

[답변]

이 곳 잠실은 지난 82년 OB 베어스의 원년 우승 멤버들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김영덕 감독을 포함해서 신경식씨 등이 나와서 원년 우승 챔피언 반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은 시구행사였는데요.

82년 원년의 슈퍼스타인 박철순 씨가 던진 공을 당시 같은 팀 포수였던

김경문 두산 감독이 받았습니다.

홈런타자 김우열 씨도 타석에서 함께 했습니다.

불사조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죠?

박철순 투수 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박철순, OB 베어스 원년 우승 멤버]
"포수에 김경문 감독 앉으시고 타석에 김우열 선수 감개가 무량합니다.

굉장히 벅찹니다. 눈물이 날 만큼 기쁘고 감동스럽고 30년 지난일인데

그때 첫 마운드에 등판하던 기억이 또렷이 떠오릅니다. 감사할 뿐이죠."

개막전 축포의 영광은 두산 4번 타자 김동주에게 돌아갔습니다.

1 대 0으로 앞서던 4회, 엘지의 강속구투수 리즈에게 솔로홈런을 뽑아냈습니다.

134km 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서 왼쪽담장을 넘겼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팀당 133경기, 모두 532경기를 치릅니다.

각 팀 전력 평준화로 한층 더 치열한 순위싸움이 예고됩니다.

지난해 우승팀 SK와 전통의 강호 두산, 그리고 KIA가 3강으로 꼽히고요,

삼성 롯데 LG가 3중, 넥센, 한화가 약체로 분류됩니다.

지금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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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이룬 광주무등경기장 야구
= 2일 오후 광주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개막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