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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들 잇따라 자살한 카이스트, ‘징벌적 수업료’ 대폭 조정

마이다스하 2011. 4. 7. 20:27

학생들 잇따라 자살한 카이스트, ‘징벌적 수업료’ 대폭 조정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학생들의 자살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된

‘징벌적 수업료 제도’를 대폭 조정키로 했다.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2007학년에 입학한 학생부터 적용돼 온 ‘일정 성적 미만 학생들에 대한 수업료 부과 제도’를

다음 학기부터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8학기 이내에 학부과정을 마치지 못하는 초과 학기를 등록한 학생에게

부과되는 한학기당 150여만원의 기성회비와 600여만원의 수업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같은 조정안은 학내 구성원 동의와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수업료를 내지 않지만,

학점 4.3 만점에 3.0 미만인 학부생에 대해서는 최저 6만원에서 최고 600만원의

수업료가 부과돼 왔다. 지난해에는 전체 학생 7805명 중 1006명(12.9%)이

1인당 평균 254만여원씩의 수업료를 냈다.

이처럼 수업료를 낸 학생의 비율은 2008년 4.9%, 2009년 8.0% 등 해마다 상승해 왔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학부생들이 잇따라 자살하면서 ‘징벌적 수업료 제도’ 등

서 총장이 도입한 학생들간의 경쟁 유도를 위해 도입한 제도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학생은 대자보를 통해 “학점 경쟁에서 밀려나면 패배자 소리를 들어야 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 고민을 나눌 여유조차 없는 이 학교에서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며 “숫자 몇개가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유일하고 절대적인 잣대가 됐고, 우리는 진리를 찾아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하기보다는 그저 학점 잘주는 강의를 찾고 있다”고 상황을 표현했다.

학내 커뮤니티 인터넷 사이트에도 “경쟁을 하려고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만큼 학생들을 경쟁시킬 생각 대신 학생들에게

얼마나 더 가르쳐줄 수 있을지를 연구해야 한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열정이 가장 중요한데, 열정을 깎아내리면서 경쟁만 유도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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