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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볼만한 주말영화]2011년 3월 12일·1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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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볼만한 주말영화]2011년 3월 12일·13일

마이다스하 2011. 4. 8. 01:10
[볼만한 주말영화]2011년 3월 12일·13일
▲남북한 병사, 월드컵으로 뭉치다
꿈은 이루어진다(KBS1 토 밤 12시55분)

전 세계가 축구 열기에 빠져 있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비무장지대 내 북한 43GP에는 고요함만이 감돈다. 바람 빠진 공을 차는 처지지만 자세만큼은 국가대표급인 1분대장은 홍명보, 박지성 등 남한 축구대표팀 명단을 줄줄이 읊는 축구광이다. 야간수색을 하던 어느 날, 1분대장과 분대원들은 허기를 달래고자 멧돼지를 쫓다가 남측 군사들과 마주친다. 이후 무전병에 의해 알 수 없는 신호와 함께 남한의 월드컵 중계방송 주파수가 잡히자 1분대 전원은 목숨을 걸고 경기하는 날마다 그 주파수에 맞춰 다이얼을 돌린다. 월드컵으로 뭉친 남북한 병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성재, 최지현, 강성진, 유태웅 출연.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즈음해서 개봉했다. 계윤식 감독.

▲2035년, 지하세계에 갇힌 인류
12몽키즈(EBS 토 오후 11시)

서기 2035년, 정체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인류 대부분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소수의 생존자들은 지하세계로 내려가 살고 있다. 이들은 다시 지상으로 나갈 방법을 찾기 위해 죄수들을 실험용으로 지상에 올려보낸다. 죄수 제임스 콜은 지상에 나갔다가 ‘12몽키즈’란 단체의 표시를 본다. 과학자들은 이 표시를 단서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1996년에 주목한다. 과학자들은 타임머신을 이용해 콜을 당시로 보내려 하지만, 실수 때문에 콜은 1990년에 도착한다. 콜은 말썽을 부리다가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1995년작. 젊은 시절의 브래드 피트가 정신병자로 출연해 독특한 연기를 선보인다. 등으로 유명한 테리 길리엄 감독.

▲불시착한 우주선… “여기가 어디야?”
혹성탈출(EBS 일 오후 2시40분)

서기 3978년. 깊은 동면에서 깨어난 테일러와 두 명의 동료 우주비행사는 우주선이 바다에 불시착했음을 알아챈다. 옷만을 겨우 챙겨입고 우주선에서 탈출한 이들은 불시착한 곳이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다른 행성임을 알게 된다. 사막을 탐사하던 테일러 일행은 원시인들을 발견하고, 곧 말을 타고 총을 쏘는 유인원들에게 쫓긴다. 이 행성에선 인간이 말도 제대로 못하는 미개한 종족이며, 유인원은 언어와 기술을 습득한 진화된 종족이었다. 동료 한 명은 총에 맞아 죽고, 테일러를 포함한 둘은 유인원의 도시로 끌려간다. 프랭클린 J 샤프너 감독의 1968년작. 찰턴 헤스턴 출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종반부의 한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훗날 팀 버튼이 리메이크했다.

▲야구심판과 배우로 재회한 두 남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EBS 일 오후 11시)

교통의경 범수는 무면허로 차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현주의 운전연습을 도와준다. 범수는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일찌감치 자신의 한계를 알고 심판이 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고, 현주는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이다. 둘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가까워지지만, 큰 맘 먹고 사랑을 고백하는 범수를 뒤로하고 현주는 유학길에 오른다. 3년 후, 프로야구 심판이 된 범수는 톱스타 유하린이 예전에 알던 현주임을 알고 가슴이 뛴다. 현주는 자신이 출연한 라면광고의 광고주인 젊은 재벌의 애정공세를 받지만, 그러면서도 범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다. 임창정이 어수룩하면서 순정 많은 남자 역을 맡았다. 고소영이 상대역, 차승원이 조연이다. 이은 감독. 199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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