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라이프 매거진

기아 k2 상하이 모터쇼 개막…전세계 친환경차 집결 본문

이모저모

기아 k2 상하이 모터쇼 개막…전세계 친환경차 집결

마이다스하 2011. 4. 20. 02:56

상하이 모터쇼 개막…전세계 친환경차 집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친환경 신차를 대거 공개해 주목된다.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중국 상하이 `신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에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 수를 늘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상하이 모터쇼에 현지 전략 모델 `위에둥' 개조차와

럭셔리 세단 신형 `그랜저'(현지 수출명 아제라)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 현대차는 지난 8일 현지 출시한 신형 `쏘나타'를 비롯해`벨로스터'등 프리미엄 양산차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기차 `블루온', 연료전지 콘셉트카 `블루스퀘어(HND-6)' 등 친환경차를 대거 전시했다.

행사장에서 신종운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는 위에둥, 엘란트라 등 현지 전략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와 철저한 현지 밀착형 마케팅에 힘입어 작년 한해 중국에서 70만대 판매 돌파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국 시장의 대표 업체로 도약한 현대차는 나아가 세계의 자동차 업계를 이끌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세단 `K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2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신개념 프리미엄 소형세단으로, 기아차는 k2를 올 하반기 출시해, 기존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천리마)와 함께 중국 소형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외 기아차는 K5 등 중국 현지 생산차량 6대와 포르테쿱(수출명 슈마), K7(수출명 카덴자) 등 완성차 7대를 포함,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쉐보레도 토스카 후속으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를 비롯해, 전기차 `볼트' 등을 공개했다.

혼다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소형차 `피트' 전기 자동차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피트 하이브리드',

기존 공개한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 `CR-Z' 등을 전시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이비앤뉴스<틈새창업> 월10만원으로 매달 400만원 수익 창업성공사례 보기

키워드광고 리치마켓 블로그 키워드검색 최소비용 최대효과 유입율,전환율 통계보기 클릭


행복맘들의 아기사랑 유아용품 제품별 사용후기 및 반값할인 상품


8일간 디톡스다이어트 뱃살빼는 방법 알고싶으면 클릭

1회 다이어트 무료체험으로 다이어트 놀라운 효과 임상체험 사진 보기

코엔자임코리아 코엔자임Q10 & 바디슬리밍 바르는다이어트 에스라인 만들기방법


강남 논현동 VJ특공대미용실 아바타뷰티샵 헤어&메이크업 반값할인 이벤트 무료쿠폰으로 스타일변신


댓글이나 추천 꾹 눌러주시면 포스팅할때 힘이나요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