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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라이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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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보호필름 원천기술 신기술인증도용?,핸드폰 휴대폰 액정보호필름,항균방지필름 출시
스마트폰 액정필름 세화P&C 항균방지필름 출시 '아이폰4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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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DF 지문방지 항균필름,스마트폰 보호필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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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필름 및 국내전문 필름업체 세화피앤씨
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국내 필름제조업체가 개발한 전문기술로 글로벌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조생산하는 업체로 미국 군납까지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기술력을 가진 전문필름업체이며
곧출시될 김서림 방지필름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도 관심을 끌고있다.
자동차운전이나 안경착용시 목용탕에서 김서림때문에
불편했던기억들은 누구나 경험을 했을것이다.
세화 df필름은 보안 보호 항균 빛반사 김서림방지필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 필름제조업체로 급속히 성장을 하고있다.
기술력또한 국내 기술제조업체로서 경쟁력있는 가격과 기술력이
글로벌시장에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df필름은 올한해 500억매출을 목표로 스마트폰시장과 갤럭시탭의 7-10인치
시장에도 한몫을 해나갈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번 df필름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수있는 이벤트가 곧펼쳐질 계획이다.
동영상 : 세화피앤씨 DF 샵 http://dfeshop.com/dpshop/shop/
참고자료: 엘지전자 액정보호필름 기술인증부분 도용 침해에 대해서 중부일보 기사자료
<속보>용인시 이동면에 있는 ㈜세화피앤씨가 개발한 원천기술과 신기술인증(NET)을 무단 도용한 상품을 출시해 물의를 일으킨(본보 4월 25일자 1면 보도) LG전자가 해당 업체와 수차에 걸쳐 기술사용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세화피앤씨는 25일 “LG전자 측은 ‘PDP의 명실명암비 개선을 위한 CRF 제조기술’을 개발 직전인 2007년 하반기부터 회사를 방문하기 시작했고, 이후 같은 해 12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증(NET)을 받자 줄기차게 찾아왔다”면서 “당시 LG전자 측은 개발 중인 제품을 상용화하는 데 우리 기술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LG전자 측에서는 옛 LG화학 시스템소재사업부와 LG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의 상무이사급 임원 및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들이 대거 찾아왔다고 ㈜세화피앤씨는 주장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당시 LG전자 측에서 개발협력 및 투자, 위탁개발협력 등의 방식으로 기술 사용료를 제시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에 못미처 협상이 결렬됐다”며 “이후 LG전자 측에서 더 이상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LG전자는 ㈜세화피앤씨와의 협상이 결렬돼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데도, 지난 13일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인 것처럼 표시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특히, LG전자는 ㈜세화피앤씨가 보유중인 신기술인증 유효기간 만료(4월 28일)를 2주일 앞둔 시점에서 이미 3년 전에 용도 폐기된 신기술인증서를 앞세워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나 기술 도용 논란을 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유효기간이 만료된 신기술인증이 유효한 것처럼 꾸며 보안 필름을 출시한 것은 ㈜세화피앤씨가 보유한 기술을 의식했기 때문일 것”이라며 “제품 출시 시점이 이를 반증해 준다”고 지적했다.
관련 업체는 LG전자 측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중소기업의 기술을 사들이려다 실패하자 해당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인증 만료 시점에 맞춰 마치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인 것처럼 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에서 3M과 더불어 ㈜세화피앤씨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만든 정보보안필름의 국내 시장규모는 연간 300억원이고, 해외 시장은 연간 3천억원 안팎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마치 LG전자가 국가기관으로부터 인증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며 “다른 기업도 아니고 우리 기술과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던 LG전자가 이 같은 행태를 보여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과거의 기술력을 부각시키고자 (만료된) 신기술인증을 받았던 사실을 홍보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양측의 왕래가 있었는지 여부는 지금으로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도훈기자
작성:생활속의 커뮤니티 젝시라이프 젝시매거진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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