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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흥행 빨간불…증권가 `아이온 절반 수준`

마이다스하 2011. 5. 10. 06:04
블레이드앤소울 흥행 빨간불…증권가 "아이온 절반 수준"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매출 기여도가 ‘아이온’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4일 흥국증권은 블소의 내년 매출액은 1445억원 수준으로 엔씨소프트 전체 매출액의 20.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CBT결과를 보면 블소는 기존 게임을 넘어서는 혁신성은 부족하지만 테라 이상의 성공이 기대된다"며 "블소의 매출 규모는 테라와 아이온 매출액의 사이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유입할 수 있는 회원 아이온보다 제한적…이용등급 18세

이같은 전망은 ‘블소’가 ‘아이온’과 달리 끌어 모을 수 있는 유저층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블소는 이용등급이 18세로, 15세 이상인 ‘아이온’보다 유입할 수 있는 연령층이 좁아졌다. 15세~18세의 회원 가입이 원천 봉쇄돼 10대 층에서 아이온만큼의 회원 유치가 불가능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측에서는 “현재 아이온에서 15세~18세 유저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 자리수에 불과하며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며 “블소가 18세 이용 등급의 게임이지만 ‘아이온’과 연령층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소가 오토타겟팅 등 생소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블소의 매출 효과를 줄이는 원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조작이 쉽지 않아 MMORPG 초보 유저보다는 하드코어 유저들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 실시된 첫 비공개테스트에서 블소는 탄탄한 스토리 텔링과 탁월한 액션감 등으로 각광을 받았지만 초보 MMORPG 유저가 접근하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블소’가 `아이온’ 만큼 ‘신규 유저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 11월 공개 서비스에 나선 ‘아이온’은 MMORPG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각광을 받으며 공개서비스 3일만에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유저들을 끌어 모았다. 특히 당시 유명 MMORPG에서의 유저 이탈을 찾기 힘들어 ‘아이온’이 새로운 게이머를 발굴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블소는 게임성에 있어서는 단연 최고지만 ‘아이온’처럼 비게이머들의 유저 유입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블소가 액션 등에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기는 하지만 기술 구현을 위한 조작이 쉽지 않아 MMORPG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 색다르지만 초기접근성 높다…하드코어 유저 주류이를 듯

결국 블소의 유저층은 신규 유저 창출보다는 19세 이상의 기존 MMORPG를 즐기는 유저가 주류를 이룰 수 있다. 이같은 조짐은 첫 테스트에서도 드러났다.

실제로 블소 테스트 첫날인 4월 27일 ‘테라’와 ‘아이온’의 아이템 거래가 각각 25%와 10% 떨어졌다. 또한 게임 인기순위를 나타내는 게임트릭스 PC방 순위에서도 기존 대작들의 점유율이 줄며 기존 유저들이 이탈이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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