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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 오늘 저녁, 이 손끝 보고 10만명이 합창

마이다스하 2011. 5. 14. 20:09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 오늘 저녁, 이 손끝 보고 10만명이 합창
서울·평창·뉴욕서 입 모아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마에스트로 정명훈(58)의 지휘에 맞춰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10만명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서울시향을 이끄는 정씨는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미국 뉴욕에서 동시 진행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10만 국민대합창'을 지휘한다.정씨의 손끝을 보고 서울과 평창에 각각 2018명, 뉴욕에선 200여명의 합창단이 평창의 승리를 기원하며 입을 맞춘다.

서울에선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과 세계 민요, 평창 합창단은 '희망의 나라로'와 '평창의 꿈',

뉴욕에선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을 부른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무대다. 정씨는 위성 연결된 멀티비전 화면을 통해 서울·평창·뉴욕의 합창단을 동시 지휘하며, 서울광장에 모인 수만 명 시민이 함께 '한국환상곡'과 '아리랑'을 합창할 예정이다.사단법인 월드하모니가 주최하는 이번 대합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IOC 총회(7월 6일 남아공 더반)에 앞서 대한민국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유치위는 지난 2월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실사 때에도 강릉 실내체육관에서 도민 2018명이 입을 모아 '아이 해브 어 드림'과 '아리랑'을 불러 IOC 평가위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날 행사는 '세계 최대 코러스 라인(the largest chorus line)' 분야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한다.

현재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은 2004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수립된 16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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