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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배우특집 악쓰고 은근 허당 `여배우도 사람이었다`

마이다스하 2011. 5. 23. 08:48

악쓰고 은근 허당 "여배우도 사람이었다"


[OSEN=윤가이 기자] 방송 전 화제성만큼이나 우려의 시각도 만만치 않았던 '1박2일' 여배우 특집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여배우들의 불타는 승부욕, 인간미 넘치는 소소한 모습들이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은지난 22일,대망의 여배우 특집 1탄을 방송했다.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김하늘 최지우 서우 등 여배우 6인방과 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기존 멤버 6인방이 섞여 있는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했다는 평. 사실 이번 특집을 놓고 기대를 나타낸 시청자들이 많은 반면 '경쟁 프로그램들 의식한 무리수가 아니냐', '본연의 정체성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상당했다. 특히나 여배우 특집과 쌍둥이로 준비한 '명품조연 특집' 소식이 알려지자 연이은 '외부손님'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는 시청자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본 여배우 특집은 일단 합격점을 얻은 듯 보인다.

소탈하게 차려입은 여배우들이 미션을 위해 여의도 한복판을 내달리고 길바닥에 앉아 떡볶이를 먹는 모습은 그간 한 번도 보지 못한 신선한 그림이 아닐 수 없었다. '한류스타'라며 '영화계의 꽃'이라며 현실에서는 매우 화려하게 포장됐던 그들도 결국엔 이기려고 악을 쓰고 이런저런 실수들을 하며 허기를 두려워하는, 똑같은 사람이란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여배우 6인의 면모에 대한 평가들을 내리는 가 하면 이번 특집 자체에 대한 기대와 만족을 표하는 모습이다. "김하늘 씨, 의외로 소탈. 다시 봤다", "최지우, 어딘가 모르게 귀여운 구석이..ㅋㅋ", "염정아 씨,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세요!", "김수미 짱 웃겨. 역시 예능감 최고" 등과 같은 시청자 의견이 쇄도했다.

또 "다음 주가 더 기대됨", "오늘 방송 너무 신선하고 유쾌했어요. 가끔 이렇게 게스트가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명품조연 특집이 더 기대된다"는 등 시청자들의 들뜬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제작진은 연이은 게스트 특집에 대해 일회성 이벤트이며, 정체성을 잃지 않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고개를 갸웃대던 시청자들도 방송을 보고나서는 안도하는 모습이다. 역시나 '1박2일'다운 여행이 여배우들을 만나 한층 큰 꽃을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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