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 예리밴드 악마의 편집? 논란 일파만파

슈퍼스타 K3, 예리밴드 악마의 편집? 논란 일파만파
케이블방송 Mnet의 ‘슈퍼스타K 3(슈스케3)’에 출연중인 예일밴드가

제작진의 ‘악의적 편집’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서바이벌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청률을 의식해 소위 ‘악마의 편집’이라 불리는 ‘편집 조작’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슈스케3에 출연중인 예일밴드가 같은 문제를 거론하며 경연 참여를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 슈스케3 최종 탑10에 오른 남녀 혼성밴드 예리밴드의 리더 한승오(40)씨는 18일 밤 인터넷 카페를 통해 “CF 촬영을 위해 잠시 합숙소를 나갔을 때 인터넷을 통해 우리 팀에 관한 방송 내용을 알게 됐다”며 “지난 방송분에서 나는 40세의 늙은 나이로 욕심만 차리는 인간말종이 되어 있었고, 예리밴드는 거지 같은 팀이 되어 있었다” 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한씨는 “두 파트너들과의 미션은 즐겁고 화목한 시간이었는데도 나를 독단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억울하고 분했다”며 “슈스케는 ‘악마의 편집’ ‘막장방송’이라는 수식어들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조작’을 ‘편집기술’로 미화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한씨는 “?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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