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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잡스`라는 분 알았다면,<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안 썼을 것`

마이다스하 2011. 10. 12. 09:18

"스무살에 '잡스'라는 분 알았다면,<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안 썼을 것"
[머니투데이 대담=유병률 기획취재부장정리=최우영, 이현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선배가 '88만원세대'에게 장승수 변호사]

15년 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으로 공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열 받게' 했고 막노동과 가스통, 물수건 배달로 돈을 벌며 서울대 법대에 수석 합격해 수많은 사람들을 또한 눈물 흘리게도 했던 장승수 변호사(41).

궁금했다. 장승수의 집념과 독기가 힘들게 사는 지금 청춘들에게도 통할까. 장승수가 20대에 살았던 것처럼 그렇게 산다면 지금 청춘들의 삶도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IMF 위기가 대한민국의 생존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장승수의 생존방식이 유효할까.

스티브 잡스의 타계 소식이 알려진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로투스 사무실로

그를 찾아간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워졌다는 말, 그것 거짓말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딱 장승수를 두고 한 말 같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부터 그의 집은 찢어지게 가난해졌다. 대학진학은 생각조차 못한 채 식당을 돌아다니며 물수건을 배달하고, 가스통을 돌리며 돈을 벌었다.

하지만 대학 다니는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드는 열등감 때문에 그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보란 듯이 서울대 법대를 가겠다고. 그래서 그는 1년 중 일정기간은 막노동으로 돈을 벌고, 나머지는 입시에 집중했다. 5년을 그렇게 살았다.

그러던 그가 서울대 인문계열을 수석으로 입학했으니, 개천에서 진짜 용이 난 셈이었다. 그러나 이런 장승수식 자수성가는 이제 불가능해진 것이 아닐까. 청춘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 아닐까.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워졌다는 말, 누군가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것 같아요. 그런 냄새가 자꾸 나요. 돈 없는 집 애들은 꿈도 꾸지 못하게 하려고 말이죠. 왜냐하면 돈 없는 집 애들까지 꿈꾸고 덤비면 자신들이 위험하니깐 말입니다."

장 변호사는 오히려 "개천에서 용 나기가 더 쉬워진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옛날에는 영어공부를 하려고 해도 비싼 과외선생이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인터넷만 있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오히려 기회는 더 많아진 것 아닌가요. 가난하고 지치고 힘들수록 더 악착같이 꿈을 꿔야 하는데, 쉽게 포기해버리니깐 그게 안타까운 거죠. 사회에 나와서 보니깐 성공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 말이죠."

집념과 독기의 장승수식 자수성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아니 오히려 더 잘 먹힐 거라는 것,

다만 그 경로만 달라졌을 뿐이라는 게 그의 여전한 결론이었다.

◇"20대에 잡스라는 분만 알았어도, 서울대 가려도 발버둥치진 않았을 것"

기자는 다시 따져 물었다. '(장 변호사가) 등록금에 허덕이고 취업난에 허덕이고 꿈조차 꿀 수 없는 20대를 보면 그런 얘기를 쉽게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잠시 수긍하는 듯하더니 그는 스티브 잡스 얘기를 꺼냈다.

"오늘 잡스라는 분이 돌아가셨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해봐요. 아이폰이라는 것도 실은 세상에 이미 다 있던 부속과 아이템을 조합한 것 아닙니까. 세상에 있던 것을 다르게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면 별 게 아닐 수 있다는 거예요."

그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에 대한 얘기도 했다. "저커버그를 소재로 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을 본 적이 있어요. 법률가인 제가 보기에는 저커버그가 친구들 아이디어를 도용한 게 맞거든요. 윈도도 빌 게이츠가 처음 만든 게 아니잖아요. 대단한 건 맞는데, 다들 다른 누구 것 가져온 거 아닙니까. 사실 저같이 머리 나쁜 놈도 못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걔들도 '짜집기'인데 우리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장승수가 20대에게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것이었던 것 같다. "잡스라는 분을 요즘 젊은 친구들이 보면 무지무지하게 힘이 날 것같은데요. 제가 만일 스무살 때 잡스라는 분을 알았다면 인생이 확 달라보였을 겁니다. 서울대 가려고 그렇게 죽기살기로 발버둥치지 않았을 겁니다." 가난의 극한까지 갔던 장승수에게 서울대 법대가 어떤 의미였는지 잘 알기에, 그의 말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1990년대 초반 대구라는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만나는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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